【경북=환경일보】경상북도 영주시(시장 김주영)에서는 6월 27일 영주 공설시장 문화광장에서 청소년 문화존(가칭 ‘선비고을 청누리’)행사를 열었다.
청소년 문화존은 영주 공설시장 문화광장에서 지난 5월 23일 문화존으로 선포한바 있으며, 이번이 두 번째 문화존 행사로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여건조성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다.
문화존 행사는 수업이 없는 토요일은 고려 년7회 정도 학교동아리 단체를 주축으로 한 청소년의 직접참여와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상시적으로 제공하여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문화공간이 될 것이다.
이날 주요 행사는 거리공연(밴드, 댄스), 물풍선 던지기, 도자기공예, 천연비누 만들기, 청소년 아웃리치(학교폭력예방), 핸드페인팅, 카페테리아, 프리마켓, 미술 및 선현알리기 전시 등으로 청소년이 실질적 참여와 체험으로 구성했다.
영주=김창섭 기자 kcs3963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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